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가 된 최민용이 출연했다.
최민용은 `복면가왕`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대해 "많이 호응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민용은 “10년 만에 인사를 드린다. 최민용이다”라며 인사했다. `복면가왕` 댄스에 대해서는 "막춤 아니다. 혼이 담겼다"면서 "제 주위 사람들은 빠져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앞으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 이다면서 변함없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하시는 분들이 바라보기 편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무엇보다 그런 기회가 저에게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