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소영이 신입사원을 위한 직장에서 사랑받는 꿀팁을 공개해 화제다. 촬영 비하인드 컷으로 완성한 직장생존백서가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 것.
3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에 한창인 한소영의 사진 4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극중 FCG그룹 나소희 대리로 활약중인 한소영만의 센스 있는 사회생활 노하우가 담겨있다. 상사의 말에 손을 번쩍 들며 폭풍 리액션을 취할 뿐만 아니라, 두 손을 꼭 모은 채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집중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업무를 볼 때에는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진지한 표정으로 서류를 체크하고 전화를 받는 프로페셔널함까지 드러내며 진정한 ‘100점짜리 사원’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볼수록 빠져드는 한소영의 무결점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 손끝까지 화려한 스타일링 등 무엇 하나 빠짐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일당백 나소희 대리ㅋㅋ 신입사원들에게 좋은 꿀팁이네요”, “직장에 저런 직원 있으면 인기 폭발일 듯”, “한소영 올해에만 4번째 작품이라던데 진짜 대단하네! 소처럼 일해줘서 고마워요”, “’화려한 유혹’때부터 느꼈지만 한소영 배우는 저런 화려한 스타일링에도 미모가 절대 안묻힘.. 어쩜 저리 블링블링한 게 잘 어울릴까”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해오고 있다.
이렇게 한소영이 비하인드 컷을 활용한 ‘직장생존백서’로 눈길을 모은 한편, 시트콤 같은 유쾌한 전개와 미스터리한 요소들이 어우러지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