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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모닝케어 강황', 음주 후 다음날 아침을 상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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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는 두통, 얼굴 화끈거림, 발열, 어지러움 등 술을 마시고 느끼는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다. 이러한 음주 후 숙취는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중간 대사물질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오랫동안 체내에 남아서 우리 몸의 신경계를 교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숙취 증상을 줄이려면 술을 마실 때는 적당량을 충분한 음식과 함께 먹거나 숙취해소음료의 도움을 빌어 볼 수 있다.

숙취가 심하면 정상적인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마련인데, 동아제약의 모닝케어는 2005년대한민국 사람들의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태어났다. 또한, 끊임 없는 소비자 분석과 연구개발로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2011년에는 주성분 함량을 2배 강화해 기능성을 높인 `굿바이알코올 모닝케어`를 출시했다. 이듬해에는 온라인 쇼핑 수요가 늘자 깨지기 쉬운 유리병 대신 페트병에 담은 `모닝케어 엑스`를 선보였다.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과 여성의 주류 소비가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건강기능식품 `모닝케어 플러스`와 여성을 위한 `모닝케어 레이디`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모닝케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모닝케어 강황`까지 발매했다. 모닝케어 강황은 기존 제품에 들어 있던 강황 성분을 10배 이상 증량하고 마름 추출물까지 새롭게 첨가해 숙취해소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레의 주 원료이기도 하고 항암 및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강황은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마름은 호수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로 천연폴리페놀과 퀘르세틴 성분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모닝케어가 지금까지 판매 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으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모닝케어가 국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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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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