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편리함은 그대로 누리면서 자연주의 생활이 가능한 주거지가 뜨고 있다. 이들은 대개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살린 전 가구 테라스로 구성돼 인기를 끌고 있다.
단독주택은 인구 밀도가 낮아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정원이나 다락방 등 개성 넘치는 주거형태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그러나 주차와 방범, 유지 보수가 불편하고 조망권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도시 외곽에 위치할 경우 교육,교통,쇼핑,의료 등 편의시설 및 문화생활을 누리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최근 선보이는 주거시설은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하고 편리한 아파트의 장점만을 결합하는 스타일로 선보이고 있다. 단독주택을 꿈꾸지만 아파트의 편리함을 놓칠 수 없는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도심에 들어서는 게 특징이다.
■ 쾌적한 단독주택과 편리한 아파트의 장점만 더한 `테라스56`
편리한 생활을 놓치지 않으면서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한 곳을 선호한다면 이 달 분양하는 `테라스56`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테라스56`은 광주 하남동 832외 1필지에 조성된다.
낮은 인구 밀도로 인해 생활이 여유로운 점, 개성 있는 설계와 가족 공간을 갖춘 점 등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지녔다. 또한 아파트의 장점인 탁 트인 전망, 안전한 보안시스템, 유지관리가 편리한 점 등 아파트의 장점도 갖추고 있다.
테라스56`이 들어서는 지상 2층에는 CGV 직영점이 확정됐으며 지상 1층에는 테라스 스트리트몰이 조성된다. 또한 `테라스56`은 단지 바로 옆의 홈플러스와도 바로 연결된다.
`테라스56`은 대지면적 1만1,755㎡(약 3,556평)에 단 2개동만 지어진다. 이 단지는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위해 가운데 `동` 하나를 포기했다. `테라스56`은 동과 동 사이의 거리가 68m로 설계됐으며 대신 단지 중앙에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정원을 조성했다. 정원 내에는 야외바베큐 파티장, 노천스파, 게스트룸 등을 설치해 가족과의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와 동일한 광주 광산구 하남동 832외 1필지(하남 홈플러스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