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피플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0)가 그의 연인 토마스 사도스키(40)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한 패션 행사에 참석해 임신으로 부른 배를 감추지 않고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고 약혼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저스틴 롱과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해 10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