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함께 겨울철 목욕법도 관심이 쏠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목욕법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반신욕은 섭씨 37~39도가 적당하다. 명치 이하만 따뜻한 물속에 담근다. 팔은 밖으로 빼는 게 좋다. 시간은 20분이면 적당하다.
족욕은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담근다. 두툼한 외투를 입고 하면 온 몸에 땀이 난다.
샤워를 하기 전 손을 먼저 씻는 것이 원칙이다. 이후 칫솔질을 하고 세안을 한다. 샤워기로 하반신부터 가볍게 물을 적셔 몸을 데운다.
목욕이 끝났다면 욕실 문을 열어 습기를 제거한다.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보호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