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최순득 연예인' 의혹 조영구 "최순득, 나와 잘 맞지 않는다. 연락 끊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순득 연예인` 의혹 조영구 "최순득, 나와 잘 맞지 않는다. 연락 끊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연예인, 경찰 고위직 간부 부인 등과 친분을 쌓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최순득 연예인`으로 지목된 방송인 조영구가 입을 열었다.
    조씨는 지난 2006년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던 최순득의 딸 장시호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JTBC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순득 연예인`으로 지목된 것에 대해 "최순득은 워낙 호탕하고 말도 약간 거칠어서 나와는 잘 맞지 않았다. 몇년 전부터 연락을 끊었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최순득의 집에서 운전기사로 1년 여 간 일했던 운전기사의 증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운전기사는 최순득이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들과 골프를 하며 놀러다녔다고 증언해 `최순득 연예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