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배우 이세영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이세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를 통해 현우와 알콩달콩 로맨스를 보이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이세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연기할 때는 이 캐릭터가 많이 힘들었다. 오지랖도 넓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매력이 넘치는데 처음 해보는 연기라서 내가 못 살릴까 봐 걱정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최근 인기에 대해 그는 "최근 알아보는 시청자들이 늘었다. 식당에 밥 먹으러 가면 알아보시고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신다. 알아봐 주는 게 신기하고 신난다"라며 행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