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700개 호텔 체인과 60만개 객실 보유한 세계 1위 기업 `윈덤사`의 브랜드 파워
오피스텔과 호텔 상가가 함께 들어선 복합건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해
글로벌 호텔 그룹 윈덤사가 운영하는 `메가스타 영종 하워드존슨 인천공항호텔·데이즈호텔 인천공항 레지던스(이하 메가스타 영종)`가 인천 영종도 운서역 앞에 들어선다.
인천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관계자 및 관광객은 물론 인근 주민들에게까지 편리한 시설일 것으로 전망된다.
메가스타 영종은 오피스텔과 호텔 상가가 함께 들어선 복합건물로, 147m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140여개의 명품 상가, 344실의 오피스텔, 418실의 하워드존슨 비즈니스호텔, 349실의 데이즈 레지던스호텔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외에도 스파, 휘트니스센터, 고급레스토랑, 연회장, 세미나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고로 메가스타 영종을 운영하는 윈덤사는 전세계 7,700개의 호텔 체인과 60만개 객실을 보유한 세계 1위의 기업이다. 이 곳에 들어서는 하워드존슨 호텔은 윈덤호텔 그룹 내에서도 최상위급의 브랜드 파워를 지니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 2여객터미널을 준공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추산에 따르면 터미널이 완공될 경우 연간 6,200만 명이 공항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용객뿐만 아니라 여기에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 인청공항자유무역지역(63만평)의 비즈니스 인원을 수용하기에도 메가스타 영종의 역할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윈덤사의 브랜드 파워와 가치 그리고 인천공항 인근 유리한 입지조건 등 다양한 대내외 요건이 한 데 맞물린다면, 메가스타 영종은 향후 10년 내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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