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25일 경남 밀양시 내이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밀양강`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에 전용면적 84~112㎡ 총 441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비율이 약 94%를 차지합니다.
단지 인근에 있는 밀양대로를 이용해 약 10분 내외로 삼문동과 시청 생활권에 진입할 수 있으며, 밀양시외터미널, KTX 밀양역을 이용하면 부산, 울산, 대구 및 서울 등 전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 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편의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홈플러스 밀양점에는 문화센터가 운영 중이어서 영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강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 밀양시청, 밀양병원, 밀양고등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단지와 가까운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주목 받을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밀양강 조망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개발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밀양은 물론 창원, 부산,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4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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