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 = 박성기 기자] 피트니스 모델 공민서가 19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겟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둘째날 진행된 `2016 모델 아메리카 챔피언쉽(Model America Championships)` 커머셜 모델(Commercial Model) 부문에서 5위에 입상했다.
이날 이 부문에서 손소희가 4위, 공민서가 5위로 입상했으며, 입상자가 나온건 2014년 유승옥 이후 처음이다.
한편, 이번 한국 선수단은 머슬마니아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헬스보충식품 전문기업 스포맥스(대표 김근범) 주최, MAXIM(맥심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올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수상한 선수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