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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샤넌',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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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데뷔한 샤넌이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 출연한다.

2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샤넌이 `K팝스타6`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샤넌은 올해 19살로 2010년 `스타킹`을 통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끼를 보여준 바 있으며, 2013년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2` 아이유 편에도 출연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K팝스타6`는 마지막 시즌을 맞이해서 이미 데뷔한 가수와 소속사가 있는 연습생에게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K팝스타6`는 지난 20일 첫방송을 시작해서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2%라는 높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사실 사년은 입학하기 힘들다는 영국 명문 예술학교 ‘실비아 영 씨어터 스쿨(Sylvia young theatre school)’ 출신이다.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7세부터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역 등 뮤지컬 무대에서 공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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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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