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을 평정했던 이경규가 6개월여 만에 돌아온다. 과연 그가 또 한번 `마리텔`을 주름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김구라를 비롯해 김형규·서인영·이천수가 나선다.
그동안 `킹경규`라 불리며 맹활약, `눕방`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낸 만큼 이번 출연에 기대가 크다.
서인영은 `신상녀`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구두와 여성 패션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이천수는 직업을 살려 축구 소재를 꺼낸다.
자우림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김형규 또한 첫 도전으로 치과의사의 본업을 살려 의외외 복병으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허당닥터` 홍혜걸·`옵세닥터` 여에스더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