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7시간’을 주제로 현 정부의 의혹을 파헤친다.
지난 7일부터 `그것이 알고싶다` MC 김상중은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을 때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후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SNS 등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사람, 정부의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 사업으로부터 피해를 본 사람, 대통령의 7시간에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
이로써 이번 ‘세월호 7시간’ 방송을 통해 풀리지 않는 의혹들을 어디까지 깊게 파헤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7시간 동안 대면보고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