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수능을 끝낸 소감을 밝혔다.
다현은 17일 수능 시험을 끝낸 소감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봤다"며 남은 학창시절도 잘 보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멤버들이 싸준 도시락을 맛있게 먹었다"며 트와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의 대학진학 관련과 관련해 "가족과 회사와 함께 앞으로 고민, 논의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현이 수능을 보는 동안 트와이스는 신기록을 연달아 냈다. 지난 4월25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CHEER UP` 뮤직비디오가 오전 6시40분께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어섰다. 스트리밍에서도 1억을 돌파했다. 2016년 46주차 누적 스트리밍 1억74만8868 건을 기록(가온차트 기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