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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17일 밤 12시 신곡 ‘Gimme Love’ 발매…2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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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매력의 음악과 보이스컬러로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Car the garden, 구 메이슨 더 소울)이 신곡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16일 오후 카더가든의 소속사 두루두루amc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7일 밤 12시(18일 0시) 발매 예정인 카더가든의 싱글 ‘김미러브(Gimme Love)’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싱글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큰 창문을 통해 쏟아지는 빛을 등지고 서있는 여성의 실루엣이 담겨있으며, 영상과 함께 나른한 듯 몽환적인 비트가 함께 흘러나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전날 공개된 1차 티저 영상과 같은 배경 속 다른 인물이 등장하여 두 인물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영상의 후반부에는 신곡 ‘Gimme Love’ 후렴구 한 소절 공개와 동시에 11월 18일 발매를 예고해 다시 한 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더가든의 신곡 ‘Gimme Love’는 칠웨이브(Chillwave)를 기반으로 하는 카더가든만의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연인에게 더 많은 사랑을 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뿐만 아니라 신곡 공개 당일 오후 8시에는 카더가든이 서울 문래동 주말극장(요꼬 스튜디오)에서 싱글 발매 기념 스튜디오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핫 아이콘’ 카더가든의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카더가든은 2013년 ‘메이슨 더 소울(Mayson the soul)’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올해부터 카더가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해오면서 독보적인 매력의 보이스컬러와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온 싱어송라이터이다.

첫 데뷔 음반 ‘Jackasoul’과 데뷔곡 ‘홀리데이’가 각각 ‘2014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분야 및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분야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로, ‘홀리데이’, ‘6 To 9’, ‘Little By Little’, ‘너의 그늘’ 등 카더가든만의 음악 세계가 투영된 대표곡들을 통해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고루 받아왔다.

한편, 카더가든의 신곡 ‘Gimme Love’는 17일 밤 12시(18일 0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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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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