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내년부터 병원에 재활로봇 등장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내년부터 병원에서 재활을 돕는 로봇이 등장합니다.


정부는 오늘 `로봇산업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발전방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국립재활원과 보훈병원 등에는 재활 로봇 5~10개가 투입되고, 병원 내 물류 수요에 대비한 병원용 이송로봇도 10~15개 시범 적용됩니다.

2018년에는 우체국에 인공지능 기반 소셜 로봇 5~10개를 시범 적용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로봇산업에 5년간 5천억원을 투자해 의료·재활, 무인이송, 소셜, 사회안전 등 4대 유망 부문에서 2020년까지 80개 공공 프로젝트를 발굴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