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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는 이미 알고 있었다? "박근혜, 측근 비리 드러나면 대통령직 사퇴 약속할 수 있나"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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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후보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누리꾼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이 전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의 TV토론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 2012년 12월 대통령 후보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후보자 토론회에 출연해 날카로운 질문으로 당시 후보자였던 박 대통령을 압박했다.
이날 토론에서 이 전 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당선된 뒤 측근 비리, 친인척 비리가 드러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통령직 사퇴, 약속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정희 전 대표의 질문에 박 대통령은 "툭하면 나 대통령 관두겠다, 툭하면 후보 사퇴하겠다, 그 얼마나 무책임한 일입니까?"라고 답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 아닐까", "4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면서 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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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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