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5개국의 지사·공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지사 탐방은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접 현지에 방문해 시장을 분석하고 현지 직원과 소통을 통해 해외 제약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각 국가별로 7일 동안 진행된 이번 탐방은 현지 생산시설 견학과 현지 직원과의 1:1 매칭, 마케팅 분야에 대한 학습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웅제약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지사와 대웅-인피온 공장을 방문해 업무는 물론 현지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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