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김천센트럴자이`를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분양한다.
오는 15일 특별공급, 16~17일 1, 2순위 청약을 받을 계획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7~28층짜리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99㎡형 총 930가구가 공급된다. 모든 주택형이 4베이로 통풍과 채광, 개방감을 높였다.
74㎡A형과 84㎡B형, 99㎡형은 세 방향 발코니가 있는 3면 개방형 혁신평면으로 꾸며진다. 단지 중심의 `자이안센터`엔 피트니스, GX룸, 실내 골프연습장과 욕탕 있는 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보육시설과 경로당,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11일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