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UHD채널인 유맥스(UMAX)를 운영 중인 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가 새로운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리얼한 맥심(MAXIM)`의 방영을 시작한다.
`리얼한 맥심`은 남성매거진 MAXIM과 유맥스가 공동 기획한 총 12부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헬스, 뷰티, 연예, 건강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MAXIM 모델들과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토크 형식으로 풀어낸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1화에서는 미스맥심 엄상미의 진행으로 그룹 옴므(HOMME)와 머슬마니아 대회 우승자 공민서 인터뷰가 진행되며,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이시현의 뜨거운 화보가 영상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획을 한 케이블TV VOD 전윤수 국장은 "UHD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다양한 UHD 콘텐츠의 제작과 수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맥심 모델들의 모습을 초고화질 UHD로 시청하면 한 차원 높은 생생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케이블TV VOD는 지난 2014년 세계 최초 UHD 전용 채널인 유맥스 채널을 개국한 이후, UHD 자체 제작 드라마 `나에게 건배`를 비롯해 `코리아푸드 메이드심플`,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 답사기` 등 글로벌 다큐 및 교육 프로그램을 다수 선보이며 국내 UHD 콘텐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2015년 UHD 방송 화질 비교 시연회에서 국내 지상파, 위상방송은 물론, 일본 위성방송을 제치고 최고의 화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맥스는 드라마, 다큐 등 특정 장르에 한정적이었던 UHD 콘텐츠를 예능과 버라이어티 등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