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더 노드가 KWAVE M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및
IHQ 전속 DJ 더 노드는 전 세계 DJ들의 자존심인 EDM 음악차트 비트포트 덥스텝 장르 차트 TOP10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번 랭크되는 등 주목받는 DJ다.
공개된 화보 속 더 노드는 로컬 스트리트와 숍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구사하며 자유로운 아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다.
넉넉한 사이즈의 티셔츠와 맨투맨에 그가 평소에도 즐겨 하는 액세서리들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디테일을 강조한 그만의 패션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 슬림핏 셔츠를 입고 진행된 화보에서는 감성적이면서도 강한 남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더 노드는 하루의 대부분을 작업실에서 보낸다며 "너무나 좁지만 그래도 가장 아늑하고 좋아하는 장소다. 내 공간이라고 칭한 곳에서 안정을 찾고 나름의 계획을 실천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어쩌면 난 전형적인 연구원 스타일인지도 모르겠다"며 작업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그 동안 그의 든든한 친구이자 무기가 되어준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며 "EDM은 사운드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을 갖는 장르다. 이제껏 그래왔듯 아주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더 노드의 화보와 더 자세한 인터뷰는 KWAVE M 44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WAVE M은 KWAVE의 다양한 알파벳 사업(A, B, E, H, U) 중 Magazine을 뜻한다. 많은 스타들이 찾는 KWAVE M은 화보지와 인터뷰지 2권으로 구성되어있고, 기존 매거진을 탈피하여 잡지와 단행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로 발행된다. 디지털에 최적화된 판형으로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