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이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정릉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임직원 60여명은 홀몸 어른신이 거주하는 가구 17곳에 연탄 3천4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 단체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총 1만 6,000여 장의 연탄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순레이 알리안츠생면 재무부사장(CFO)은 "예년에 비해 올해 연탄나눔 참여가 많이 저조하다는 소식을 들어 안타까웠는데 회사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해 기쁜 마음으로 참가했다"며 "우리가 전달한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