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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 현역 고교생 못지 않은 교복자태 ‘풋풋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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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의 풋풋한 매력이 가득 담긴 교복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4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6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KBS2 ‘마음의 소리’ 측은 11일 이광수(조석 역)-정소민(애봉이 역)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코믹 드라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온라인에 초강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다정다감한 이광수-정소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부러움을 유발한다.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날리고 있는 두 사람의 귀여운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더불어 상큼함이 팡팡 터져 나오는 이광수-정소민의 과즙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가에 기분 좋은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스틸 속에는 정소민의 장난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진지하게 리코더를 불고 있는 이광수의 뒤에 선 그는 처음엔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다, 이내 검지로 이광수를 가리키는 제스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때 뒤를 돌아보는 이광수의 시선을 회피하는 정소민의 동그란 두 눈은 자동미소를 유발하게 한다.

이처럼 이광수-정소민은 척척 맞는 호흡을 기반으로, 웃음 가득한 즐거운 분위기 속에 코믹과 로맨스를 오가는 재미있는 장면들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이런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가 앞으로 공개될 ‘마음의 소리’에는 또 어떻게 녹아져 있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무려 10년간 인기리에 연재중인 동명의 웹툰을 기반으로 KBS 예능국, 포털 사이트 네이버, 판권을 소유한 공동 제작사 크로스픽쳐스(주)가 의기투합해서 만드는 작품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에서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에 뜨거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9일(금)부터 11시 10분 KBS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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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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