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 늘었지만 전분기보다는 24% 줄어든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6억 원으로 1년 전보다는 11% 상승했지만 전분기보다는 10% 하락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다음달 8일 아시아 12개 나라에 동시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리니지M`, `블레이드 & 소울: 정령의 반지`, `파이널 블레이드` 등의 모바일 게임과 `리니지 이터널`, `MXM` 등의 PC온라인 게임을 준비해 4분기 실적을 견인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