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오늘 오후 6시 사장 주재로 `금융시장 및 부보금융회사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 대선 결과 등에 따라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며 현 금융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한다는 금융당국의 입장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금융상황 변화가 부보금융회사에 미치는 영향과 컨틴전시플랜에 따른 부서별 대응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공사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금융시장과 부보금융회사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한 연내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대외 리스크 요인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예금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