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성국-이연수가 달달한 커플 분위기를 자아내며 2호 커플의 조짐을 보였다.
맑은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경남 거제`의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달달한 로맨스를 연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인기 드라마에 등장해 화제가 된 `연인들의 로망을 담은 그림책`을 꺼내 청춘들에게 소개했다. 그녀는 책 속의 내용처럼 여자 출연자들이 직접 위시리스트를 적어보자 제안, 제비뽑기를 통해서 남자 출연자와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이연수의 위시리스트를 선택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동갑내기 최성국. 두 사람은 함께 집 앞 바닷가로 나가 볼을 쓰담쓰담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최성국은 진지하지만 다소 느끼한 `손끝 연기`를 펼쳤고, 이연수는 "내 소원은 이게 아니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티격태격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촬영 현장을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최성국-이연수의 알콩달콩 커플모드 핑크빛 `썸`의 현장은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