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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 등 일반의약품값 약국에 따라 최대 2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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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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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제와 드링크 등 일반의약품의 약값이 약국에 따라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전국 보건소가 전국 2,953개 약국에 대해 소비가 많은 일반의약품 50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시·군·구별로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일반의약품별로는 영진약품의 `영진구론산바몬드`와 명문제약의 `키미테(패취)`, 대웅제약의 `베아제(정)`,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잔탁`, 일양약품의 `원비디`가 지역별로 최대 2배 가격차를 보였습니다.

    또, 조사 대상 전체 의약품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1만109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9,46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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