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뜻이 화제인 가운데 수면 장애 운동법도 눈길을 끈다.
괴거 방송한 TV조선 `생방송 광회문의 아침`에서는 수면 장애 극복법에 대해 다뤘다.
전문의는 "자기 전 38~39도의 따뜻한 물에 반신욕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헬시 트레이너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소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 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엉덩이를 뒤로 빼고 허리를 편 상태로 상체를 숙인다.
양쪽 팔꿈치를 구부려 등 뒤로 모았다가 편다. 이 자세를 반복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한편, 그루잠이란 취침 중 눈을 떴다가 재차 취침하는 현상이다.
(사진=TV조선 생방송 광화문의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