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일반 공모청약 첫날 경쟁률이 4.1대 1을 기록했습니다.
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IPO(기업공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 공모청약 첫날 총 330만8,261주 모집에 1,357만9,190주가 신청돼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도 경쟁률 295.63대 1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바 있습니다.
최종 공모가도 공모가 밴드(11만3000~13만6000원)의 최상단인 13만6,0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공모주는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과 공동주관사, 인수사 등 6곳에서 3일까지 청약을 받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0일 코스피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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