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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교통망, 쾌적한 자연환경 갖춘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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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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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지 인근에 청룡산, 장군봉 근린공원, 관악산 등 자연녹지 풍부
    ▶ 2호선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역 등 대중 교통망도 우수



    이달 서울 관악구에서 오랜만에 신규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두루 잘 갖춘 단지로 입소문이 타면서 벌써부터 분양에 대한 관심이 한껏 고조된 분위기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서울 관악구 봉천12-2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22개동, 총 1,531가구 규모이며, 이중 전용면적 84~114㎡ 6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관악산 자락 청룡산 생태공원이 단지와 연결되며, 장군봉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도보 통학 가능한 학교로 관악초, 봉림중, 영락고가 있고, 미림여고(자사고), 문영여고, 광신고 등으로도 쉽게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라붐아울렛, 포도몰, GS수퍼마켓(관악점), 봉천제일종합시장, 롯데백화점(관악점), 서울시보라매병원 등이 위치한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서울대입구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21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 경전철이 단지 인근을 통과해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 구로까지는 10분대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되면 여의도와의 접근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 관악IC를 통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를 연결하는 신림~봉천터널도 2020년 개통 예정이다. 더욱이,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양재IC 인근에 서울시가 약 1,000여개의 기업체와 1.5만명의 종사자가 근무 예정인 양재 Tech+City(가칭) 계획을 발표하면서 직주근접 대단지로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실현하였고,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법적 기준(2.3m)보다 10~20㎝ 더 넓혀 편리하고 문 콕 걱정 없는 주차가 가능하다. 거실과 주방의 바닥에는 일반(30mm)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사용하고, 욕실에는 소음을 줄여주는 배관설비인 층상배관 공법을 도입하여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 지열과 태양광을 활용해 주민공동시설 일부의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였으며,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도입해 결로 예방과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밖에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공간 등 운동시설과 카페라운지, 남녀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고, 야외에는 어린이놀이터, 육생?수생 비오톱 등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캠핑장비 등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세대창고도 지하주차장에 마련된다.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는 현재 일반분양을 앞두고 현장 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정식 견본주택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 2-26번지(9호선 흑석역 2번 출구)에 마련되며,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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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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