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가 육성에 적극 나섭니다.
LG전자는 지난달 31일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품질을 책임지는 전문가인 `SDET` 2기 10명을 선정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향후 각 사업본부·연구소 등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코드리뷰, 테스트 케이스 선정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LG전자는 이 외에도 사내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2012년부터 코딩 전문가 인증 제도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