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오늘(31일)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전력판매수입이 14조 8,436억 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4.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전이 지난 4월부터 석 달간 거둔 전력판매수입 12조 3,203억 원보다 20.5% 늘어난 금액입니다.
한국전력이 지난 7월부터 석 달간 판매한 전력은 12조만 6,206기가와트시(GWh)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4.3% 늘었습니다.
이 회사의 분기 대비 전력판매량은 2분기 11만 8,027기가와트시에서 6.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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