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울 주택가격 상승률,전국 평균보다 2배 높아··이유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주택가격 상승률,전국 평균보다 2배 높아··이유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들어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KB국민은행의 10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택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은 올해 들어 2.47%로 전국 평균(1.03%)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79% 상승했고, 부산·광주 등 지방 5개 광역시는 0.41% 상승에 그쳤다.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률이 두드러지면서 이같은 현상을 선도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10월까지 전국 평균(1.09%)의 3배 이상인 무려 3.43%나 상승했기 때문이다.


    수도권은 2.23% 상승에 그쳤고 지방 5개 광역시는 0.29% 상승에 그쳐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기까지 했다.

    서울의 주택 전셋값은 전국 평균의 1.7배 수준인 2.24%,도권도 2.02% 올라 평균을 웃돌았다.


    지방 5개광역시는 0.65%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도 10월까지 1.45%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은 전국 평균의 1.8배인 2.68%,수도권은 2.39% 올랐다.

    지방 5개 광역시는 0.65% 상승으로 나타나 전세가격은 수도권 강세, 지방 보합세의 흐름을 나타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