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기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4% 줄어든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67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8% 감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수율 개선과 비용 감축 등 내부 효율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요 거래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용 부품 수요 감소와 환율 인하 등의 영향으로 경영 지표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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