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로보어드바이저와 신한은행 전문가들의 추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엠폴리오`를 11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더.
신한은행 고객 누구나 `엠폴리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자산 포트폴리오와 이에 맞는 상품까지 한번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엠플리오 앱은 소득상황과 투자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 등 고객의 투자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질문에 답하고 월 적립금액만 입력하면 로보어드바이저와 신한은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즉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엠폴리오는 고객이 가입한 펀드에 대해 수시로 자산현황 및 성과를 안내하고 정기적으로 리밸런싱 제안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 정보도 제공합니다.
엠폴리오를 이용해 포트폴리오 설계를 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월 10만원입니다.
이번 엠폴리오에는 디셈버앤컴퍼니사의 아이작(ISAAC)펀드 자산배분 알고리즘이 적용됐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PB고객들에게 제공했던 포트폴리오 투자기법을 신한은행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향후에도 일임형 상품, 퇴직연금, 은퇴자금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차별적인 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은행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