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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7 글렌, '차도남'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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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근황 화제. (사진=스티븐 연 트위터)

워킹데드 시즌7에 출연 중인 스티븐 연(글렌 역)의 근황이 화제다.

스티븐 연은 최근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연이 수트를 입고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핸섬한 마스크와 세련된 모습으로 `차도남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한편, 연은 워킹데드 시즌7 1화에서 안타깝게 희생됐다.

극중 글렌은 `사악한 악당` 네간의 야구방망이에 맞아 끝내 최후를 맞았다. 특히 `글렌의 아내` 메기 그린(로런 코언 분)가 오열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울렸다.

글렌은 마지막 순간까지 메기와 아이 걱정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글렌 역을 맡은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다. 한국 이름은 연상엽으로 세컨드 시티 극단 출신이다. 탁월한 연기력과 귀여운 마스크로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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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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