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성공 키워드인 ‘강남’, ‘소형아파트’, ‘교통 호재’ 등을 고루 갖춰 지난 21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한미글로벌 방배마에스트로가 오는 26일 아파트 1순위 및 오피스텔 청약을 진행한다.
강남권인 서초구에 13년만에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다. 서울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데, 현재 공사중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바로 테헤란로와 연결되어 강남권의 핵심 역세권이 된다.
인근에 추진중인 방배동 9개구역 1만세대의 재건축사업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바로 인접해 있고 서리풀공원, 삼일공원, 한강공원, 이수역 상권도 가까워 교육뿐만 아니라 주거환경과 관련 인프라도 풍부하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오는 26일 방배마에스트로의 아파트 1순위와 오피스텔 청약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며 “27일에는 2순위 아파트 청약과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또한 방배마에스트로의 오피스텔 계약을 오는 28일 진행할 계획이며, 11월 2일네는 아파트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파트 계약은 11월 7일~9일 진행될 예정이다.
아파트 청약은 인터넷 청약으로 아파트투유 또는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를 계획하고 있어 초기 자금부담을 최소화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며, 청약 및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배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51㎡ 이하로 구성된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18가구와 전용 19.86㎡(안목치수 적용) 오피스텔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가구(실) 규모로 공급된다.
방배마에스트로는 국내 1위, 세계 13위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직접 토지 매입과 자금을 조달하고, 책임형 CM으로 시공까지 하는 단지다. 소형주택 개발 노하우가 풍부한 한미글로벌의 우수한 기획력과 기술력을 집약해 2011년 서울대역 마에스트로를 시작으로 2012년 이대역 마에스트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 등을 책임형 CM으로 진행했다.
한미글로벌의 자회사인 이노톤에서 운영하는 주택 인테리어/리모델링 플랫폼인 해피홈은 방배마에스트로 견본주택에서 가상현실(VR)을 통해 해피홈이 제안하는 인테리어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 부스’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희망하는 고객에게 고객별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