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tt 쯔위의 미모가 화제다.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코스터: 레인1`(TWICEcoaster:LAN
E1)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트와이스 tt 인터뷰 중, 쯔위는 “언니들이 나를 팀의 실세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데뷔 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자 쯔위는 "이번 추석 때 집에 다녀왔는데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도 구경하고,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 일본, 대만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트와이스의 올해 성과는 눈부시다.
`치어 업`은 2016년 가온차트 음원 스트리밍 누적 집계 1위에 올라있으며, 멜론 차트에서도 2016년 최장 일간 1위(24일)와 최장 실시간 1위(562시간)를 기록했다.
`치어 업`이 수록된 두 번째 앨범은 올해 걸그룹 최다 판매량인 16만장을 돌파했고, `우아하게`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1억뷰 돌파를 목전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