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유래가 화제인 가운데 `비정상회담’ 자히드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더치페이 유래와 함께 `김영란 법’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후세인은 “식사의 경우 3만 원 이상 대접 받으면 문제 아니냐. `더치페이` 하면 피해 없이 문제가 해결 된다”라고 말했다.
스위스 대표 알렉스는 “스위스에서 김영란 법과 비슷한 법안이 시행 중이다. 한국엔 없다고 해서 놀랐다“며 ”나라 전체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캐나다 대표 기욤도 “더 넓혀야 한다”라며 “현재 대상은 물론 일반 기업 임직원까지 확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더치페이는 유럽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