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 `타인의 취향`에서는 피로 회복에 좋은 체조가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는 붓기 빼는 요가를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단시간에 얼굴 붓기를 빼기 위해 녹차 티백 냉찜질을 했다. 또 녹차에 설탕을 타 마시는 방법을 추천했다. 녹차에 설탕을 첨가하면 녹차 속 성분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스테파니 리는 다양한 요가 동작도 선보였다.
앉은 채 발바닥을 모아 붙인 상태에서 숨을 내쉬며 이마가 바닥에 닿는 `나비 자세`, 엎드린 뒤 상반신을 들어올리는 `코브라 자세`, 누운 자세에서 몸을 들어올리는 `아치 자세` 시범을 보였다.
특히 코브라 자세가 시선을 모았다.
코브라 자세는 엎드려 발끝부터 아랫배까지 바닥에 붙인다. 양팔로 어깨 높이 정도의 바닥을 짚고 천천히 머리와 상체를 젖힌다. 이때 아랫배와 하체는 바닥에 붙은 상태로 뒤꿈치를 모으고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온스타일 더 바디 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