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분이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와 여성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 사업 정리와 관련해, 해당 직원들의 업무 재조정과 전환배치에 대한 면담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삼성물산 패션부분 전체 1,500여명 가운데 수십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최근 정리되는 사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중점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삼성물산 패션부분 관계자는 "패션부분의 일부 사업 정리로 직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