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전국 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3.7%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그룹 샤이니와 개그우먼 김지민과 이국주가 출연해 `전박대첩 : 샤이니 대 써니` 특집을 꾸몄다.
동 시간대 예능 1위는 시청률 7.1%를 기록한
SBS `자기야`가 차지했다. MBC `미래일기`는 시청률 2.9%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