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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남지현 연애 언급, "경험 없다…학교 열심히 다닌다…통학도 고속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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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남지현 연애 언급, "경험 없다…학교 열심히 다닌다…통학도 고속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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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과 서인국의 로맨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실제 연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최근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 경험은 없다. 대학교를 아주 열심히 다닌다"고 밝혔다.
서강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 중인 1995년생 올해로 22살인 그녀는 인천에 있는 집에서 신촌에 있는 학교를 통학할 때는 고속버스를 이용하고, 용돈은 부모님께 받아서 쓴다고 밝혔다.
이어 "학업에 지장이 갈 정도의 스케줄이 생기면 휴학한다"며 "졸업하고 나서 계속 배우를 할 생각이다. 나이가 들어서도 멋진 배우를 하고 싶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서인국 분)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누는 그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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