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견고한 등산화 기술로 충격 흡수, 접지력, 착화감 등 최상의 성능을 구현해낸 등산화 `DX/NX 시리즈`를 출시했다.
D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DX 클라임 다이얼(DX CLIMB DIAL)`은 `그립 안티 쇼크 셀(GRIP ANTI SHOCK CELL)` 시스템을 통해 구현된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기능이 특징인 진화한 등산화다.
`DX 클라임 다이얼`은 뒤꿈치 미드솔에 파이론의 반발탄성을 15% 향상시킨 ▲`안티 쇼크 셀(ANTI SHOCK CELL)`을 삽입한 3중 구조 설계로 뛰어난 충격 흡수와 탄성력을 자랑한다.
또한 ▲`듀얼 안티 트위스트 시스템(DUAL ANTI TWIST SYSTEM)`을 통해 산행 시 발 뒤쪽뿐만 아니라 앞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뒤틀림을 방지하며, 발을 효과적으로 감싸주어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스마트 핏(SMART FIT)` 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찰 저항력이 높은 부틸러버를 적용한 ▲`엑스그립(X GRIP) 아웃솔`이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안정감을 제공해준다.
다이얼을 돌리듯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으로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또한 방수와 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GORE-TEX)` 소재와 항균·향취 기능이 뛰어난 `퀀텍스(QUANTEX)` 소재를 사용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산행을 선사한다. 네이비,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
초경량 등산화 NX 시리즈`도 눈길을 끈다.
`NX 소닉(NX SONIC)`은 무게는 줄이고, 산행시 필요한 핵심 기능만 담아낸 도심형 등산화로 보행을 하거나 산행 시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등산화의 기능성을 갖춘 동시에, 320g(260mm 기준)의 초경량 무게로 도심 산행 등 가벼운 등산활동에 적합하다.
NX 소닉은 ▲스킨핏(SKIN FIT) 기술을 적용하여 안정적으로 발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피부 같은 피팅감으로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K2만의 ▲`워킹 밸런스 컨트롤 시스템(WALKING BALANCE CONTROL SYSTEM)`을 통해 산행 시 발생 가능한 흔들림을 잡아주고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
그 밖에 DX/NX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K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