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의 LA 자택에서 총격사고가 일어난 사실이 알려졌다.
15일(한국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 `TMZ`는 미란다 커의 LA 저택에 괴한이 침입해 총격사건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당했다. 한 명은 여러 발의 총상을 당했으며 다른 한 명은 눈에 자상을 입었다.
매체는 "미란다 커 집 경비원이 펜스를 뛰어 넘어 침입자를 마주했다. 현재 경비원과 침입자는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두 사람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사건 당시 집에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