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수) 1순위, 20일(목) 2순위…11월 1일(화)~3일(목) 계약 진행
4천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 조성…분당·판교·강남까지 편리한 교통망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의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지난해 5월, 태전 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완료된 3146가구와 함께 총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총 1100가구로,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진 브랜드 아파트다. 무엇보다 전 가구가 중소형 100%로 구성되어 있는데다가 상품까지 탁월하다.
경기 광주시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먼저 지난달(9월) 24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경강선 광주역이 개통을 했다.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갈 수 있고, 신분당선 및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다음달(11월) 11일에는 제2영동고속도로(초월나들목)가 개통될 예정이며, 2017년에는 성남~장호원간 도로도 전면 개통될 계획으로 분당과 판교 등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지역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 4개 학교 외에 7개의 초·중·고도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입점되며,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유통상업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집중 조성된다.
특히, 전 세대가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약 64%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실내공간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자녀방·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학습공간·수납공간 강화형(일부 해당타입 기준) 등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테마정원과 다양한 어린이테마놀이터, 수경공간, 주민운동시설 등을 제공하고, 입주고객의 힐링 라이프를 위한 중앙공원 등의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키즈실내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시설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강선 광주역 개통 이후 강남과 판교 등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성남 분당구 및 판교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고, 광주시에서도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강남접근성이 좋은 경기 지역 내 신규 분양 아파트들이 꾸준히 인기 상한가를 보이고 있어 2차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14일(금)~16일(일) 3일 간 즉석 경품이벤트를 진행, 청소기, 전기방석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동시청약자를 대상으로 29일(토)에 경품이벤트를 진행, 현대 아이오닉 자동차,
LG 디오스 냉장고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선착순 3000명에게 VR(가상현실)체험을 할 수 있는 카드보드지도 증정한다.
청약은 오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수) 1순위, 20일(목)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11블록 26일(수), 10블록 27일(목)에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11월 1일(화)~3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4-5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