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지난 12일 관객 6만 237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18만 4807명이다.
이어 ‘맨 인 더 다크’가 4만 5730명(누적 70만 8523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고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2만 4664명(누적 69만 2930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아수라’는 2만 1994명을 동원해 4위로 주춤했다. 누적 관객수는 254만 3690명이다.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