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어제보다 0.33% 오른 3만 750원에 거래됐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38.3% 증가한 3,524억 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충당금 비용이 안정적으로 관리됐다"며 "정부의 대손준비금 자본규제 개선 효과까지 더해져 보다 적극적인 배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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