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전주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맥스 생맥주 제품에서 역한 냄새가 난다는 주점 업주들의 불만 내용을 확인한 결과, 생맥주를 보관하는 용기인 `케그`(Keg)의 부속 중 내부 밀봉용 패킹에서 불량을 확인,회수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맥주 자체가 아닌 용기의 문제지만 장기보관시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예방적 차원에서 신속한 제품 회수 및 교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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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3:42와우퀵N 프리미엄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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